라면은 너무 맵다. 하지만 안 매울떄도 있다. 나는 진라면 순한맛을 먹는 사람들을 이해햐지 못한다.
보통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한다. 내가 마음대로 객관화 시키는게 아니라, 밈이 떠돌정도이다. 우리집 물고기는 라면을 못먹는다. 아니 먹을 수 있지만 먹으면 죽겠지? 같이 나눠먹고싶다.
우리집 강아지한테 고기도 먹이고 싶다. 살쪄서 너무 귀엽다. 하지만 라면은 나 혼자 먹어야겠다. 왜냐면 강아지로 태어난거니까 어쩔 수 없다. 강아지는 살쪄도 귀엽다. 하지만 건강이 걱정된다. 나비도 강아지다. 강아지가 라면을 먹으면 즉시 입에 손을 넣어 토하게 해줘야한다. 이 현실이 마음이 아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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